제 목 : 인도네시아 - 행복을 전합니다(제7신) | 조회수 : 1327 |
작성자 : 성경득 | 작성일 : 2014-01-02 |
샬롬! 새해 다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인도네시아 성경득 이옥정 선교사가 이종관 목사님, 당회원 장로님들과 성도님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2월부터 인도네사아 복음전파 사역을 위하여 기도와 물질 후원으로 함께 동역할 수 있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을 전합니다(제7신)
2013년 12월 27일
할렐루야! 즐겁고 감사한 성탄절을 보내셨는지요? 지난 한 해 동안 물질과 기도로 저희 부부 선교사와 동역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밝아오는 새해 2014년도에는 우리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차고 넘치는 최고의 한 해가 되시도록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지난 10/07-11/28일에는 기아봉사단(선교사) 1/2단계 훈련과 해외어린이개발사업(CDP: Child Development Program) 훈련을 마치고 기아대책 선교사로 재파송을 받고 나왔습니다. 극한의 가난과 열악한 환경으로 인하여 복음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어린아이들에게 떡과 복음으로 어린아이들의 영적 육적인 개발사업(CDP)을 수행함으로써 지역공동체를 복음화(VOC: Vision Of Community)시키는 아주 훌륭한 선교전략을 가지고 이곳 인도네시아로 다시 나왔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서로 언어가 다른 총 370개의 종족이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지금은 저의 최종적인 사역지가 될 두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두 종족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 지역은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자바 섬 Banten주이고 또 다른 지역은 NTB(Nusa Tenggara Barat)주입니다. Banten주에는 Baduy종족이라는 미전도 종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반면에 Sumbawa와 Lombok이라는 두 개의 섬으로 된 NTB주에는 접근이 용이한 편입니다. 지난 12월 16-18일에는 싱가폴에 살고 있는 최 석 장로님(전 한인회 회장)의 후원으로 Lombok 섬을 1차 정탐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100% 무슬림 신앙만을 가진 Sasak종족이 대부분이고 그 외 Bali 종족과 극소수의 외지인들이 살고 있는 섬이었습니다. 종교 분포로는 무슬림(90.6%), 힌두교(7.8%), 불교(0.9%), 기독교(0.5%), 천주교(0.2%) 순이었습니다. 새해 1월 15일부터는 우선적으로 Lombok 섬의 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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