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18년 동안 전신마비에 걸렸던 존존
존존은 태어나자마자 전신마비에 걸려 18년 동안 꼼짝도 못하고 자리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일으켜세워 주셨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성전 미문에 앉았던 앉은뱅이가 일어난것 보다 더 큰 일이라고하며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18년 동안 누워있었던 존존의 다리는 마치 가느다란 막대기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그를 더욱 강하게 하실줄 믿습니다.
아직 힘이 없어서 대나무 지팡이를 짚고 다니지만 침울하던 존존이 늘 활짝 웃으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물론이고 이웃들에게도 하나님의 능력의 큰 징표가 되고 있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